본문 바로가기
일상 정보

지구의 날 소등행사와 다양한 활동

by (⑉• ﻌ •⑉) 2023. 3. 27.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지정된 날입니다. 그 유래와 소등의 날 행사등 다양한 활동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소등행사는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목  차 >

· 지구의 날 유래 및 한국의 참여
· 지구의 날 소등 행사

· 지구의 날 다양항 행사들

· 지구의 날을 맞아 시행된 행사들

·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지구의 날 유래 및 한국의 참여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 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처음으로 선언한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로부터 20년뒤인 1990년에 미국 환경보호단체들이 세계 150여 개국에 지구의 날 행사를 제안하였고 한국에도 YMCA, YWCA, 공해추방운동연햡,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한살림모임 등 8개 단체들이 공동 추진하여 환경에 대한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지구의 날 행사 소등행사

지구의 날 행사 중 소등행사(Eco-Hour)는 매년 3월 22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각 지역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다른 날짜에 진행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통 3월 말에 지구의 날 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서는 에펠탑이 꺼져 소등행사가 이루어지며, 미국의 뉴욕에서는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에서 소등행사와 함께 캔들 빛 축제가 열립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서울시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소등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 행사 다양한 행사들

환경 산책 (Eco-Walk): 환경 산책은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행사입니다. 보통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산책을 통해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원봉사 (Eco-Volunteering): 자원봉사는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활동입니다. 예를 들어, 쓰레기 수거, 자연보호, 나무 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환경 전시회 (Eco-Exhibition): 환경 전시회는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전시 부스를 통해 지구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한국에서 열린 행사들

  • "제주, '지구의 날' 맞아 쓰레기 청소 나서" (중앙일보, 2022년 4월 22일) - 제주도는 지구의 날을 맞아 유엔 지정 환경기념일인 '국제지구의 날' 기념식 및 쓰레기 청소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유엔, 환경보호의 날인 '지구의 날' 기념식 개최" (연합뉴스, 2022년 4월 22일) - 유엔은 2022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지구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가 소개되었습니다.
  • "서울시, 지구의 날 기념식서 '클린 에너지 도시' 선언" (뉴스1, 2022년 4월 22일) - 서울시는 지구의 날 기념식에서 '클린 에너지 도시'를 선언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태양광 발전 등의 새로운 에너지 활용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한국전력,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에너지' 공급 확대" (머니투데이, 2022년 4월 22일) - 한국전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력 공급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강남구, 지구의 날 기념식에서 '희망도시' 선언" (서울경제, 2022년 4월 22일) - 강남구는 지구의 날 기념식에서 '희망도시'를 선언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녹색 에너지 활용과 쓰레기 처리 등의 환경 문제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우리들의 삶은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작은 행성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땅인 것이죠. 우리는 지구가 제공하는 자원을 무한정으로 사용해 왔지만, 이젠 그 자원들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껏의 삶을 돌아보며, 지구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어야 합니다.

 

지구의 자원을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고, 생태계를 지켜가며,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여 지구를 보호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지구가 우리의 삶에서 떠나가면 우리의 삶도 함께 사라집니다. 이제부터라도 지구를 살리는 노력을 통해 우리 모두가 지구의 주인공이 되어보자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