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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인간관계 고사성어 한자로 본 명언1

by (⑉• ﻌ •⑉) 2023. 3. 26.

인간관계에 대한 고사 성어를 알아보는 글입니다. 한자어로 된 명언들의 모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옛말에서 유래된 말인 만큼 많은 울림이 있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간관계 고사성어 한자로 본 명언2

인간관계의 고사성어를 한자로 살펴보고 어떤 명언들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자로 된 이미지 파일도 함께 공유합니다. 그 의미를 아시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더 가치 있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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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

· 인간관계에서 고사성어의 의미
· 한자 명언 이미지 및 그 의미 : 이미지 및 그 뜻풀이


 

인간관계에서 고사성어의 의미

인간관계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이죠. 우리는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거나 가족들과 함께 생활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잘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힘들어지겠죠. 그런 의미에서 고사성어로 된 말들을 알아보고 우리 삶에서 적용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해보고 이글이 더 나은 삶이 지향하는 것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고사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사성어는 비슷한말로 사자성어란 말이 있는데 이 사자성어는 네 글자로 된 말을 의미하며 비유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화에 있어서 의미를 돕고 대화를 더 풍부하게 합니다.

 

그럼 고사성어와 다른점은 고사성어는 더 포괄적인 개념이죠. 한자로 된 옛말이란 의미를 담고 있죠. 가끔 사자성어와 고사성어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고사성어는 옛날로부터 전해오는 한자로 된 말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사자성어도 고사성어에 포함될 수 있고 고사성어도 사자성어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자성어는 한자 네 자로 이루어진 교훈이나 유래를 담은 말이고, 고사성어는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한자로 이루어진 말이라고 이해하시면 무리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것을 구분 짓는 것보다 의미를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집중하기보다 더 의미 있는 곳에 에너지를 쓰는 것이 우리의 삶에 더 이롭지 않을까요?

 

한자 명언 이미지 및 그 의미

인간관계에 대한 고사성어 및 한자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자로 된 이미지와 다운로드하기 편하도록 첨부하겠습니다. 필요하시면 가져가서 쓰셔도 무방합니다.

 

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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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果應報(인과응보)를 직역하면 "원인과 결과에 대한 보답"입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는 반드시 따른다는 의미로 선한행동을 하면 좋은 결과가 따르고 나쁜 행동을 하면 나쁜 결과가 따른다는 의미입니다.

 

최근에 드라마 더글로리를 보게 되었는데 여기에 맞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겠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 되겠죠.

 

 

 

 

 

 

 

화무십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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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을 직역하면 "꽃은 열흘을 붉을 수 없다"라는 뜻입니다.

 

최근에 드라마에서 언급되어 유명해진 말입니다. 젊음의 찰나 또는 한번 흥한 것은 반드시 쇠하기 마련이다. 정도의의 의미로 꽃처럼 화려한 외형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원래의 유래는 남송의 양만리(楊萬里)가 지은 납전월계(臘前月季)라는 시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화무십일홍 권불십년(花無十日紅 權不十年)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하고, 아무리 막강한 권력도 10년을 넘기지 못한다"라는 의미와 같이 쓰입니다.

 

과이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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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而不改(과이불개)를 직역하면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란 뜻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연산군일기" 에도 나오는 ‘과이불개(過而不改)’는 논어의 ‘위령공편’에 있는 말로 원문은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이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는 뜻입니다. "연산군일기"의 경우 연산군이 소인을 쓰는 것에 대해 신료들이 반대했지만 고치지 않고 있음을 비판하는 대목에서 이 '과이불개'가 나온다.

 

2022년 말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이처럼 잘못을 한 것을 고치지 않는 일들이 우리 사회에 또 우리 주변에 많이들 있습니다. 잘못을 고칠 수 있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용기를 가진 분들이 많아지면 우리들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씁니다. 

 

 

 

인간관계 고사성어 한자로 본 명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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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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